재경서하면산악회(회장 신봉성)는 지난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황산 산행을 다녀왔다.
이 자리에는 전성률, 이종원, 이종의, 하영진, 도상원 등 24명이 참석을 했다. 많은 회원 수는 아니지만 하나로 똘똘 뭉쳐 단합된 재경서하면산악회에서는 전국의 명산을 두루 다니며 그동안 화합하고 단합된 산악회로서 이번에는 중국의 명산 황산을 등반하게 되었다.
재경 산악회 중 으뜸으로 활력 넘치는 산악회였으나 한때는 미약한때도 있었지만 전성률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에서 힘을 실어주어 향우회장이 산악회장을 겸직하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번 산행 중 신봉성 회장이 생일을 맞아 더 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중국 황산 산행으로 재경 서하면산악회는 하나로 단합된 산악회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원석 서울지사장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