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며칠 앞두고 함양고등학교(교장 류운수)에서 각계의 수능대박기원 응원이 이어졌다.11월 10일(화) ‘농촌지도자 가래떡 나누어주기 행사’가 열렸다. 이 날 함양고 교장실에서 군청 및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 직원들이 전교생을 위한 가래떡을 학생대표 11명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에 임창호 군수도 직접 방문하여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열심히 준비해 온 시간과 노력만큼 성공적으로 수능을 치를 수 있기를 바라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을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싶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에 류운수 교장은 “오랜 시간 공들여 온 만큼 수험생 모두 수능 당일 실력 발휘를 해 수능이 대박나길 바란다.”며 “본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해주신 함양군청 및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 전 직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 가래떡 나누어주기 행사’는 2006년부터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하여 시작한 행사로서, 올해가 7회째로 우리 쌀을 주제로 스스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든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농업인의 날은 올해가 20회째이며 `농촌지도자 가래떡 나누어주기 행사’는 2006년부터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하여 시작하였는데 우리 쌀을 주제로 스스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든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또 11월 9일(월)에는 함양교육청 정순호 교육장이 함양고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찹쌀떡을 전달했다. 정순호 교육장은 “전국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함양고등학교의 명성만큼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 날 오후 학부모님들은 수능 응원 문구가 적힌 양말을 전달했고 수능 당일에는 손수 포장한 초콜릿과 캔디가 전달될 예정이다.그리고 11월 10일 백련사 성각주지스님이 함양고를 방문하여 고3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정성껏 포장한 엿을 전달했다. 성각스님께서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수능을 잘 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각스님은 평소 교육과 봉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어려운 환경의 함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쌀 등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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