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지난 10월 30(금)부터 10월 31일(토)까지 김해에서 개최된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육상부문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태권도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농구부문에서 단체전 우승 등 값진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함양여중은 육상, 태권도, 농구 세 종목에 참가하였는데 세 종목 모두 우수한 성적을 내었다. 육상 종목에서는 1학년부 유안진 학생은 허들 100미터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1학년부 이진 학생은 멀리뛰기 3위를 기록하였다. 태권도 종목은 2학년부 노가은 학생이 라이트웰터 부문에서 1위, 1학년 강유정 학생이 1위, 박미현 학생이 2위를 하였다. 농구 단체 예선전에서 상대팀을 30대 1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전에서 의령여중과 경기에서 15대 14의 한 점 차이로 값진 우승을 차지하였다. 작년에도 육상과 태권도의 우수한 성적과 연이어 농구 2연패를 달성하였다.
이재엽 교장은 “함양여중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아주 큰 성과를 거두었다. 선수들과 지도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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