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9~10일 이틀간. 안산시 대부도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화성시 제부도 일원에서 ‘2013년도 역량강화 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2000년대 들어서며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사회가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들어서고 스마트폰의 세상으로 변했다. 요즘 어른. 아이를 떠나 스마트폰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됐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는 8월5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간 영어체험센터와 학습도움실에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안의초 1~6학년. 유치원뿐만 아니라 거점 영어체험센터인만큼 이웃 초등학교인 서상초등학교 친구들 2명을 학교로 초대하여 아이들이 영어와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제공하며 나아가 기초·기본적인 의사소통 향상에 힘썼다.
8월12일 지곡면 도촌리 백일들 강기원 농가에서 함양군에서는 처음으로 추석햅쌀용 벼가 올해 첫 수확됐다. 첫 수확한 벼는 지난 4월27일 이앙을 하여 105일 만에 수확했으며 품종은 조평벼로써 수량은 정곡으로 567kg까지 생산되어 다른 조생종 품종에 비해 수량이 많고 내재해성 품종특성을 가지며 미질이 양호하여 조기재배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한·미 FTA 발효에 따라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을 신청·접수한다. 신청대상은 한·미 FTA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한우를 사육한 농가로 2012년 3월15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 한우를 도축출하 하였거나 같은 기간 송아지를 10개월령 이전에 최초로 출하한 실적이 있는 농가이다.
함양군보건소는 야생 진드기 매개체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2013년 쯔쯔가무시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된 4개면(휴천. 지곡. 서상. 서하)은 가구당 1개씩. 그 외 읍면은 필요한 주민이 쓸 수 있도록 해충 기피제를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통해8월 말부터 마을 주민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201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가 8월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을지연습 근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을지연습준비상황보고는 최근 북한의 제3차핵실험 강행. 개성공단 중단사태와 장거리 미사일 등 고조되고 있는 안보위협에 대응하고 실전적인 을지연습에 대비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열렸다.
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은 지난 8월7일 사과재배 농업인의 생산 기술력을 향상을 목적으로 80여명이 충남 예산지역의 사과단지에 견학을 실시했다.
서상초등학교(학교장 강민구)는 8월12일 한국교육개발원 정책연구과제(과제명 소규모학교 성공사례 분석)를 수탁받아 연구 중에 있는 공주대학교 농촌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농어촌교육연구센터와 서상초등학교는 서상초등학교가 바르고 건강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노력해 왔는가를 분석하게 된다.
함양군은 사과농가의 농자재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국작물보호협회 박학순 이사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문가 등 병해충방제관련 전문가 4명을 초청해 8월12일 오전0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교육을 진행했다.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8월13일 센터 강당에서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 먹거리인 다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노유자 생활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소급적용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설치협조를 당부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은 8월10일부터 12월까지 20주 동안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주5일수업제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함양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중 함양문화원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중국어와 일본어 교실을 관내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함양군(임창호 군수)은 8월13일 서상면 금당리에 소재한 논개 묘역에서 성균관유도회안의지부(백원택 지부장) 주관으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암 주 논개 추모제를 봉향했다. 이날 초헌관은 함양군수(임창호). 아헌관은 안의면장. 종헌관은 신안 주씨 대구종친회장(주갑수)이 참여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김태경 소장)는 지리산 종주능선상 일원에서 멸종위기식물Ⅱ급 기생꽃(Trientalis europaea)이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에서 기획한 농촌 자연생태체험형 “여주축제”가 전국관광객의 관심과 참여 속에 대성공을 거두어 미래지향적인 건강웰빙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였다.
12일 오후 경남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 백일마을 들녘에서 강기원(51)씨 부부가 올해 첫 수확한 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제6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2013. 8. 24~8. 25)를 앞두고 노사초선생의 후손인 노문환씨가 지난해 대회에 이어 금년대회에도 대회 시상금으로 써달라며 함양군바둑협회(회장 고영희)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2회 함양여주(쓴 오이)축제가 11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물레방아떡마을 솔숲에서 열린 가운데 여주홍보전시관 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색깔의 여주를 들어보이고 있다.
학창시절의 추억이자 단정하고 모범적인 학생의 표본. 교복. 시간이 흐르면 다시는 입지 못한다는 그 옷 교복. 이 교복을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어른들이 혹은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은 더 이상 교복을 착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고 어른들은 교복을 입으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