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는 지난 8월20일 오전10시 군청대회의실 연습장에서 유관기관. 근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8월21 육십령터널에서 함양소방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순찰대. 터널관리소 등 유관기관 직원 50여명과 차량 12대가 참여한 가운데 ‘육십령터널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8월20일 오전11시 군청재난상황실에서 함양군과 (주)아주캐피탈(대표 이윤종)간 기업민원서비스 자동차 등록업무 MOU체결을 했다.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노인대학(학장 박석규)에서는 노인들의 건강한 성(性)을 위한 특강을 8월21일 실시했다.
함양읍(읍장 이용기) 복지 특수시책인 ‘내 이웃 내가 돌보기 사업’이 후원업체의 추가 참여로 8월부터 22세대에서 36세대로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사)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회장 이영순) 회원 40여명은 8월20일 함양읍 한들 일대에서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위한 환경보전운동을 펼쳤다.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월20일 오전10시40분 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2013년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0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공배마을에서 홍점래(85) 할머니가 말려 놓은 콩을 타작하며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의 학생오케스트라 단원은 지난 19일(월) 아침. 일찍이 관악실에 모였다. 이 날은 4박 5일간 여름캠프를 떠나는 날로 싱글벙글 웃는 단원들의 얼굴에서 캠프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지난 8월19일 함양농협 라이스센터(소장 하명수)에서 임창호 함양군수. 이영재 도의원. 고창근 NH농협 함양군지부장. 하종희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벼 첫 수매식을 가졌다.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의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뇌산마을 김민영씨 가족이 부인의 모국인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김민영씨 가족은 부인 사이도 미끼씨의 모국 일본을 방문하고 오랜 시간 머물면서 가족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양농협 라이스센터 추석 햅쌀용 조생종 벼 첫 수매가 19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농협미곡처리장에서 열린 가운데 임창호 함양군수(왼쪽에서 여섯 번째). 박상대 함양농협 조합장. 고창근 NH농협 함양군지부장. 농민 등이 첫 수매한 벼를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은 8월부터 12월까지 20주 동안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주5일수업제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함양군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중 함양문화원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중국어와 일본어 교실을 관내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9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13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2013년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목)까지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를 위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함양소방서는 청사 1층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에서 24시간 전시 전환태세를 유지하고 상황에 대응하도록 하였다.
처서를 나흘 앞둔 19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백연리 염영근(74)씨가 지리산 자락 햇살을 받으며 탐스럽게 영근 노지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26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자락 견불사 앞 마당에서 비구니 스님이 수확한 고추를 가을 햇살에 말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반드시 주의해야 할 일사병과 열사병. 잘 알고 계신가요?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질환이지만 그 내용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일사병과 열사병. 그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규시즌이 한 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프로야구의 순위싸움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하다. 특히 11년 만에 가을야구에 도전하는 LG와 V7에 도전하는 삼성의 정규시즌 1위 다툼은 뜨겁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치열했던 지난 잠실 3연전은 LG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둘레길과 올레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보여행코스이다. 올 여름 둘레길과 올레길을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기회에 둘레길과 울레길을 비교해보고 몇 가지 개선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협력원은 2008년부터 방학기간 중에 진행한 ‘영어몰입 합숙캠프’를 올해 여름에도 실시했다. 지난 7월29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경남지역(거창. 하동. 합천. 의령. 함양) 초등학생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캠프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