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가을철 농작업.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쯔쯔가무시병.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감염을 막기 위해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함양군은 지난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다‘ 2013 6차 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남부 내륙의 중심도시 경남 함양에서 전국 최초로 제 1회 ‘귀요미’ 귀농귀촌장터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하면 봉전마을 다볕자연학교에서 열렸다. 신성범 국회의원과 임창호 함양군수 등 내·외빈과 무엇보다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인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경남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전주 등지에서도 가족단위로 참여했다.
함양군은 군정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뿐만 아니라 군정발전기여하고 특히 친절하게 대민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찾아 선정해 2일 표창했다.
함양군은 지난 8월30일 하절기와 장마철에 다발하는 가축질병을 예방하고자 마천면 23여개 마을의 한우영세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했다.
함양군은 지난 9월2일 군청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에 걸쳐 박용식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초빙해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 양민학살 희생자 제64주기 제5회 추모제 및 위령제가 함양군 양민학살 희생자 유족회(회장 차용현) 주관으로 9월3일 오전11시 상림 고운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추모제에는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해 이선록 경찰서장 및 각 기관단체장. 유족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창호 함양군수가 초헌관을. 이선록 경찰서장이 아헌관을. 유족대표가 종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복직 △천복송(사회복지 7급) 주민생활지원실 △박선이(행정 8급) 휴천면 ◇휴직 △정아지(행정8급) △박춘성(시설8급) ◇계약연장 △강현미(지방계약직) 시설관리사업소 ◇명예퇴직 △김은경(사회복지 7급) ◇승진 ◇6급승진 진염립 행정과 ◇7급승진 △구연주 재무과 △최정민 재난관리과 ◇8급승진 △김병관 행정과 △정순임 보건소 △강정순 보건소
함양에 전국 최초로 귀농귀촌인을 위한 장터가 열렸다. 서하면 다볕자연학교는 8월31일과 9월1일 양일간 전국 귀농귀촌인들의 소통공간으로서 향후 정기적 모임이 될 ‘귀요미’ 장터를 열었다. ‘귀농귀촌 요모조모 미리보기’라는 제목을 줄여 일명 ‘귀요미’ 장터로 이름 지었다. 앞으로 귀요미 장터 올해는 월 1회. 내년에는 월 2회. 후 내년에는 매주 열릴 계획으로 전국 귀농귀촌인의 소통과 도시민 농민 간 교류공간...
사초 노석영(근영) 선생. 일제 말 암울한 시대에 혜성처럼 나타나 일본 바둑의 강자들을 꺾으며 민족의 한을 달랬던 그를 기리기 위한 바둑대회에서 그의 손자인 노문환(55)씨를 만나 노사초 선생과 향후 그와 관련된 사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31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마을 다볕자연학교에서 귀농귀촌인. 귀농귀촌희망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초 ‘귀요미’(귀농귀촌 요모조모 미리보기)장터가 열렸다.
주간함양은 ''2013 즐거운 신문만들기 학교신문·가족신문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함양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立敎篇(입교편)-12. 무왕이 말하였다. “무엇이 열가지 도둑이오?” 태공이 대답했다. “곡식이 제 때에 익은 것을 거둬들이지 않는 것이 첫째 도둑이요. 거두어 쌓는 것을 마치지 않는 것이 둘째 도둑이요. 일 없이 등불을 켜 놓고 자는 것이 셋째 도둑이요. 게을러서 밭갈이 하지 않는 것이 넷째 도둑이요.
얼마전 우리 문화의 유적이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된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함양군 여성 농업인들도 바쁜 일손을 멈추고 각 읍면별로 조직을 이루어 행사에 참석하여 그날 하루만큼은 힘든 농사일을 잊고 날마다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서 탈출하여 노곤한 심신을 달래고 원기를 회복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지난 8월11일 광복68주년을 앞두고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면서 성경 시편 126편의 말씀을 함께 나누었다. 시편 126편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타국으로 이주하여 오랫동안 포로 생활하며 고통 당하다가 해방되어 고국으로 귀환하면서 부른 노래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이들은 자라는 과정에서 많은 꿈을 가지게 되는데. 어떤 꿈은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꿈일 수도 있고 어떤 꿈은 성장 과정기의 스쳐가는 개꿈이거나 쉽게 이루어지는 꿈일 수도 있으며. 어떤 꿈은 먼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의 꿈일 수 있습니다.
스님께서 4개월 전 영각사로 오셨다. 그전엔 합천 해인사 가야포교당 (새신자양육기초교육도량)에서 커리큘럼 운영을 주도했다. 종신스님은 특히 어린이 인성교육개발에 관심이 많다.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며. 지역 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고 한다. 조승숙(趙承肅) ‘명륜당기明倫堂記’에 의하면 태조 7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선조 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대성전을 중수하고 동재. 서재. 문루를 건립했다고 한다.
함양군 유림면 천왕봉로 2866-1번지 유림농기계. 055-962-6779.시골공장 답지 않게 매머드 급이다. 천왕봉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명당 터에 3백여평 규모를 자랑한다
김명자 약사도 부친처럼 문진 망진법의 의거. 약을 짓는다. 문진이란 의사나 약사가 환자에게 자신과 가족의 병력 및 병의 발생상황과 증세 등을 묻는 걸 말한다. 이는 환자진단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기 위함이다. 망진이란 환자 얼굴 빛. 눈. 입. 코. 혀 등. 몸 상태를 눈으로 살펴 보고 병을 진단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