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이석기가 9월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는 시점에서도 카메라 앞에서 히죽. 히죽 웃는 얼굴은 온 국민의 가슴에 염장을 지른다. 이정희 대표와 김재연 등 통진당 사람들의 ‘프락치’ ‘조작’ 운운하는 기자회견은 온 국민의 기(氣)를 막는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신성범 도당위원장)은 9월4일 국회에서 경남도와 당정협의회를 가지고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대책 및 지역현안과 관련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경북 울진군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새 소득 사업발굴을 위해 9월4일 함양군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장홍기 농업교육 팀장 인솔로 농촌지도자 회원 등 38명이 곶감생산 농가를 방문해 함양의 선진곶감 건조시설과 고종시 감나무 재배단지를 견학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9월2일(월)부터 6일(금)까지 학부모와 학교. 교사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질높은 학교교육 활동을 펼치고자 제2차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4일 오전 함양군 서하면 체육공원에서 ‘제3회 함양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함양군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의판)은 국내 시장가격 하락과 고유가. FTA 등으로 판매에 애로를 겪는 농가를 위해 함양배 대만 수출에 나섰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에서는 전통 있는 동아리육성의 일환으로 과학동아리 운영을 수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2011학년도부터 ‘바람개비’로 동아리명을 변경한 이후 학교에 있는 풍력발전기등에 착안하여 다양한 형태의 바람개비 제작 및 풍력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탐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안의중학교 제18대 노정임 교장 취임식이 9월2일 이사장. 이사. 학부모 그리고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령화 사회에 즈음하여 평생학습과 활기 넘치는 노년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은 지난 9월4일 함양농협 본점2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실버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함양군보건소는 관내 만 40세. 66세(73년생. 47년생) 성인을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생애전환기 국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진단을 도입해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 및 관리를 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국가건강검진 중 하나이다.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는 9월3일 전교생 34명을 대상으로 ‘북한 바로 알기와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9월4일 제203회 임시회를 개최해 9월1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함양군에서 제출한 함양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과 201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8월31일 오후2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3회 우리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입국한지 5년 이내의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이 ‘한국어말하기’와 ‘한국전래동화구연’분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저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햇볕 쨍쨍한 여름이 되면 낮이고 밤이고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가 바닷가로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여름뿐만이 아니라 그냥 기분이 울적하거나 답답할 때 친구. 가족들과 산책하러 자주 가곤했습니다. 해운대 바닷가는 수심도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기 때문에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좋습니다.
우리 학년에 굉장히 재미있는 아이가 있다. 주변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재치 있고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인기도 많은 아이다. 그 애는 같은 학교 3학년 박성현이라는 내 친구이다. 성현이의 꿈은 연기자다.
교복이 작아지거나 분실했을 때 다시 구입해야하는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비싼 교복 가격이 어지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고. 형편이 좋지 않아 교복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정도 있다. 그래서 이 부담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함양고등학교 학생회 홍보부에서 비중있게 토의하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바로 ‘교복 물려입기’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요새 대학생들은 취업을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으로 하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생 때의 꿈은 그게 아닐 수도 있다. 아나운서. 화가. 연예인 등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대학생들을 조금씩 닮아가고 있다.
독도는 신라본기 지증왕 13년(512년)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1454년(세종14)에 편찬된 ‘세종실록’ 지리지 강원도 울진현조에서도 ‘우산(독도). 무릉(울릉도) 두 섬이 현(울진) 정동 바다 한가운데 있다.’하며 동해에 두 섬이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하였다.
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후두암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의 6.5배에 달하고. 폐암 위험은 4.6배. 식도암 위험은 3.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흡연자도 비흡연자에 비해 후두암 위험이 5.5배. 췌장암 위험이 3.6배 높게 나타났다.
나는 아파트현관에 오래도록 방치되어 있던 자전거를 6학년이 되면서 부터 학교에 타고갈 수 있도록 아빠가 허락하여 주셨다. 지난번에 학교에 가기 위해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나타나서 놀라 오른쪽으로 피하다가 우체통에 부딪쳤다. 그날 다행스럽게 팔과 다리에 상처가 조금 났지만 하마터면 크게 다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