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온라인을 통한 효과적인 축전 홍보를 위해 온라인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9일까지이다.
함양군이 군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시켜 군정발전을 기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2013년 상반기 군정제안 심사에서 3건의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서하면 농촌형 다목적센터 준공식이 7월13일 오후3시 다목적센터 1층 강당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이영재 도의원. 김종호 함양군 부군수.임재구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경두 군의원. 최병상 군의원. 안남연 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10회 경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코치 배용덕)는 선수들이 분전한 결과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결과는 저학년부터 꾸준한 선수 선발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온 결과다.
제10회 경상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가 함양에서 열렸다. 7월12일부터 14일까지 제10회 경상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가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등 11개국 100여명의 외국선수와 800여명의 국내선수가 참가해 11개부 11개 체급별 열띤 경기 및 품새 경기가 3일간 펼쳐진다.
지난 7월12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통합 질문’ 자리. 이날 통합질문에 나선 군의원들의 목소리는 더없이 높았으며. 답변에 나선 집행부는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앞선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실과별 철저한 감사와 함께 현장 방문까지 마친 군의원들은 앞 다퉈 집행부에 대한 쓴 소리를 냈다. 현안 사업에 대한 미숙한 대처. 절차상 문제로 인한 군정의 피해. 군정 발전을 위한 방향 ...
복수노조가 출범한 함양지리산고속의 노사 갈등과 노노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새노조 출범 이후 20여일 만에 노조 지회장이 전격 해고되면서 ‘노조탄압’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함양지리산고속과 노조 등에 따르면 노사 갈등이 시작된 것은 지난 6월8일 함양지리산고속 종사자 중 일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경남지역버스지부 함양지리산고속지회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시키면서 부터다. 이로서...
경상남도 청소년들의 연극 축제인 제17회 경상남도 청소년 연극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는 물레방아골 함양군에서 7월 9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9일(화)~14일(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관객과 4개 지부 6개 고등학교에서 114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하였으며. 경상남도와 (사)한국연극협회 경상남도 지회가 주최하고 함양군과 (사)한국연극협회 함양지부가 주관하는 경연 형식의 청소...
14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폭포수 아래에서 더위를 식하고 있다.
수박에 함유된 칼륨은 혈액 내의 염분을 끌고 나가는 작용을 하므로 나트륨 섭취가 문제인 현대인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며 수박에 함유된 배당체는 이뇨작용과 함께 강압작용이 있고. 수박에 함유된 단백효소는 급만성신염. 간염 등을 치료하는데 유용하다.
아이들이 학령기에 들어서면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학교생활에 부적응하거나 학습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중에 생기를 잃어가는 아이들이 나타납니다. 공부에 흥미를 잃고 친구들과도 잘 사귀지 못하면서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이 늘어납니다.
금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함양군내에서만 농기계 안전사고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이들 사망자는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일생을 흙과 함께 살아온 70대 노인들이라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농기계안전사고는 일반 자동차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6배나 높다고 한다.
입교편-8. 관직을 다스림에는 공평함만한 것이 없고 재물을 대할 때는 청렴함만한 것이 없느니라. -충자(忠子)-
한 사람의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서 건물에 오랫동안 비가 새어 건물에도 손상을 입힐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 당시 공사를 담당했던 사람이 좀 수고하더라도 마무리를 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한전SNS(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와 국민. 기업. 공공기관들이 함께 참여하고 더불어 아끼면서 여름철 전력수급위기를 극복해가는 행복 소셜 절전 캠페인-모두를 위한 듬직한 전기- ‘모둠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여행을 떠나야지 결심한 것은 순전히 건강 때문입니다. 비실한 체구에 당뇨마저 걸려 헬스를 다니든 걷기대회를 참여하든 자전거를 타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낭만적으로 나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하면서 건강을 증진시켜보자. 이런 원대한 포부를 갖고 일을 저지르기 시작한 겁니다.
이은리 석불상림(上林)은 여름의 녹음이 가득하다. 푸른 숲길을 따라 가다 이은리(吏隱里) 석불(石佛.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를 만난다. 원래 망가사(望迦寺)에 있었다고 한다.
함양군의회는 7월12일 오전 제20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임창호 군수 등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통합 질문을 벌였다.(관련기사 행정사무감사 통합질문 특집 5면/ 이모저모 홈페이지 함양뉴스 참조)
함양을 넘어 대한민국 모두가 즐기는 ‘2013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8월1일부터 5일까지 함양상림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을 슬로건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이어 산삼과 함께하는 ‘힐링’까지 선물한다.
산양삼 재배 농가들 중에서도 가장 신뢰가 두터우면서도 장인과 같이 ‘자연농법’만을 고집하는 이상선(65)씨. 백두대간 줄기 약 8만평 첩첩산중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그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