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함양산삼축제’의 많은 코너 중 농·특산물과 약초 판매장에서 함양의 청정 농·특산물 9.000여만원을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함양군보건소는 여름철 수족구병이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보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치료받은 건수가 지난해 대비 증가추세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7월29일부터 8월9일까지 2주간 미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보화 교육을 통해 IT시대에 발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여름방학 정보활용캠프 ’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경보가 발효된 6일 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부전계곡에서 농활(농촌봉사활동)에 나선 부산동명대 학생들이 계곡물을 맞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8월2일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전문가를 초빙해 안의면 용추농업회사법인에서 지역 대표농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 친환경 벼 재배단지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2013년 제10회 함양 산삼축제가 예년과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의 강화다. 축제 둘째 날에는 개그맨 윤택씨가 다문화가족들이 펼치는 장기자랑 대회를 진행했다.
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은 8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산삼축제장에서 ‘이동은행 점포’를 열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 임기 내 세 번의 군수가 교체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취임한 임창호 함양군수는 주어진 임기가 짧은 만큼 오로지 함양군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으로 뛰고 있다.
지난 8월3일 오전11시를 기해 함양군에 또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함양군에서는 폭염 피해최소화를 위해 종합상황실 가동 등 상황관리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비상이 걸린 가축사육농가를 위해 함양군이 팔 걷고 나섰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혹서기 관내 한우를 비롯해 젖소. 양돈. 양계 등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사양관리 긴급 행정지도에 나섰다
전화사기라고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신종 범죄 수법으로 생긴지도 벌써 오래전의 이야기가 되었는데 범죄의 수법은 더 바르게 발전 하고 있어 경찰이나 정부 차원의 예방대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수법의 사례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방책에 대해 당부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다.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 돌봄교실이 아름다운 벽화로 새단장을 했다. 지난해 5월 오래된 학교 사택을 리모델링하여 전용 돌봄교실을 마련했으나 쾌적하고 아늑하게 변화된 내부 시설과는 달리 외벽은 전혀 손을 보지 못해 흡사 창고와 같은 모습이었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종근)는 8월5일 ‘제5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위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업과정을 학생들과 직접 체험하고 교사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산삼축제 행사장 그중에서도 장사진이 펼쳐진 곳이 있다. 산양삼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산양삼 무료체험 행사장. 매일 특정 시간이 되면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제10회함양산삼축제 마지막 날인 5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내 산삼홍보관에서 임창호 군수가 무료시식회에 참석. 관광객들에게 산양삼을 나눠주고 있다.
함양군 읍내 용평리에 은하사진관이 있다. 진열대에 Toyo Field 45A(대형카메라)로 촬영한 함양읍내 전경사진. 단란한 어느 집 가족사진(사진중앙에 노부부가 있다. 이들한테서 생산된 식구가 무려 24명). 재롱 피우는 아기 사진. 풍년을 맞이해 풍악을 울리는 마을 놀이패 사진. 한 여고생의 취업용 증명사진. 곧 이승과 하직할 할머니 영정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어머나! 저는 아양을 기가 막히게 잘 떠는 어머머 어머나 기잡니다. 예~ 여기는 함양산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천년의 숲 상림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인삼인해(?)네요. 축제현장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최고다 산양삼!’ 의 출생의 비밀과 진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立敎篇(입교편)-10. 첫째 조정에서의 이해와 변방으로부터의 보고와 관직의 임명에 관하여 말하지 말라. 둘째 주와 현의 관원의 옳고 그름과 얻고 잃음에 관하여 말하지 말라. 셋째 여러 사람이 저지르 악한 일을 말하지 말라. 넷째 벼슬하게 된 내막과 기회를 쫓아 세도에 아부하는 일에 관하여 말하지 말라. 다섯째 재물과 이익의 많고 적음이나 가난을 싫어하고 부를 바라는 일을 말하지 말라. 여섯째 음탕하고 난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