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는 8월5일일부터 16일까지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버드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5학년 발명영재학급 학생 19명은 1박2일간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코엑스 아쿠아리움. LG사이언스홀. 국립과천과학관 스페이스월드를 체험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변민석)은 8월7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제1회 English Essay Contest 영어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의 지역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잎 수확이 지금 한창이다. 함양군에서는 백연을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관내 가공업체와 백연재배 농가 간 계약재배를 추진해 현재 유림 등 8개 읍면 27농가에서 약10ha 재배하고 있다.
지난 제16호 태풍 ‘산바’ 수해피해복구로 추진된 안의천 1지구(1공구) 수해복구사업 준공식이 안의면에서 지난 6일 열렸다. 총사업비 18억6.000만원으로 함양군 재난관리과에서 추진한 이번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담긴 길이 45m. 폭 8.5m의 신당교를 포함하고 있어 관심이 컸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8월7일 육군 제6128부대 118보병연대 장병 9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제66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앞두고 전 국민의 자율적인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스토리텔링. 포스터 등을 공모한다.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축제인 2013 함양산삼축제(위원장 정욱상)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을 슬로건으로 지난 8월1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관광객 45만 명. 10여억 원의 산양삼 및 농산물 판매소득을 비롯해 7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함양군보건소는 제10회 산삼축제 기간 동안 주민 및 관광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건강 체험관 및 홍보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군장학회(이사장 임창호)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함양외식업번영회의 장학금 기탁에 이어 지난 8월6일 창원소재 ㈜경남조은 인푸드 오승엽 대표이사는 함양읍 출신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위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이창영) 4-H회원 15명은 지난 8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서울의 유명한 문화유적지와 서울대학교 등을 둘러보는 서울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백전면 평정마을 박모(41세)씨 주택에 지난 8월2일 오전8시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최초로 화재를 발견한 마을이장인 박재근 등은 119안전센터에 화재신고와 동시에 마을공동 소화전 장비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실시해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화마가 본체로 옮겨 가는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켰다.
상림외식업번영회(회장 김원곤)가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장학금 300만원을 8월6일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90년대말 어느 따뜻한 봄날이었다. 한 중년 신사가 서울강서경찰서 근처에서 신호위반을 했다. 교통순경이 차를 세웠다. 훤칠하게 생긴 신사는 점잖게 말했다. “번호 봐 번호.” 그 신사는 남도부의 아들 하상영이다. 남도부는 이병주의 소설 지리산의 등장인물인 하준규이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에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서상 꿈돌이 여름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다양한 활동 및 놀이중심의 새로운 영어 학습을 경험하며 살아있는 영어 사용 기회를 부여하여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에서의 영어능력을 향상시켜 영어과 교육의 활성화를 기하고. 국제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영어 능력신장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페니아 ...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지난 8월5일 영어체험센터에서 영어영재학급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2월과 올해 추가로 3월에 실시한 영어 영재반 선발 평가(지필평가. 영어 심층면접 등)를 통해 선발된 함양초등학교 영어영재학급 5~6학년생 20명과 1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명의 영어전문회화강사가 함께 참여한 행사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는 8월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농어촌 전원학교를 운영한다. 돌봄교실. 특기적성. 학습캠프. 영어캠프. 예능교실. 토요프로그램의 총 6개 분야에서 전문 강사진과 교사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특기 신장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제10회 함양산삼축제를 축하하는 전국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이 상림공원 산삼축제 본무대에서 개최돼 다문화인들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회장 정욱상)가 주최한 ‘전국다문화가족 아줌마 페스티벌’이 지난 8월2일 오후4시 개최됐다. 이날 사전에 예선을 거친 16개팀이 본선에서 노래실력을 겨뤄 사천시에서 참가한 필리핀출신 그레이스씨에게 영광의 대상이 수여됐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8월5일과 6일 양일간 함양의 주요 물놀이 지역에서 소방서 직원. 시민수상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군민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군민정보화교육 특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여름방학 전산교육을 8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교육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