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정광수)은 지난 2월8일 관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10가구를 방문하고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함양군이 지역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적극적으로 벌여 큰 성과를 거뒀다. 특판행사는 지난 1월30일부터 2월8일까지 서울. 대전 등의 대도시에서 열려 곶감. 산삼 등 함양군 우수 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판매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2월4일 지면평가위원회 및 독자권익보호위원회 2013년 첫 모임을 가졌다. 오후5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10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한해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맛집 전성시대다. TV나 신문. 인터넷 등에서 앞다퉈 이름난 식당들을 소개한다. 푸짐해서. 특색있고 맛있다는 이유로. 그러나 막상 찾아간 맛집은 실망하며 돌아서기 십상이다.
지난 1월4일 함양군을 순방한 홍준표 도지사가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 다곡리조트와 백운리조트 개발 계획 발언 이후 이에 대한 답변으로 수년간 지지부진한 진척을 보이고 있는 다곡리조트의 시행업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과 대규모 투자의향을 비친 것으로 알려진 부영그룹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은 지난 2월4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41기 함양농협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감사로 여순상. 정봉균씨를 각각 선출했다.
<속보>=교회 신도이자 직원을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지역 목사의 항소가 기각됐다.(관련기사 본지 7월23일자 2면 참조)
함양관내 함양고 151명. 제일고 187명. 안의고 57명. 서상고 14명 등 40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함양교육이 서울대 3명을 비롯한 294명이 대학에 진학하고 115명이 취업했다.
선거만 하면 이전투구. 걸핏하면 선거사범으로 우리 고을의 대표 인물들이 낙마하는 이 같은 분위기를 늦었지만 이제라도 쇄신돼야 합니다
요즘 대목인데 장사가 좀 어떠세요? “대목은 무슨 얼어죽을” 취재기자의 물음에 설을 앞둔 함양 중앙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다.
6·25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회장 정순보)가 설 명절을 맞아 함양경찰서에서 복무하는 전·의경을 격려하기 위해 2월8일 직접 방문해 컵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함양군은 일손부족과 농업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올해 사업장을 남부권역에 설치함으로써 3개 권역을 운영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하나의 부동산 공적장부로 각종 민원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동산종합공부(일사편리)’로 제도를 개선해 맞춤형 부동산 행정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