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6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 함양군의 명예를 대·내외에 크게 떨쳤거나 지역사회에 공적을 세운 출향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함양군민상 후보를 추천 받는다. 지역개발부문을 비롯해 교육문화 체육부문과 효행 및 사회봉사부문. 장한 어머니 등 4개 부문에 후보를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해 오는 9월 군민체육대회 개회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함양군발전협의회 2012년 제1차 회의가 6월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다. 올해 처음 개최된 회의에서는 임기만료로 인한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신임 의장 및 부의장이 선출됐다. 신임 의장으로는 배종원 전 군의회 의장이. 부의장으로는 김경두 함양군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19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 봉곡마을 전길상씨 부부가 친환경으로 재배한 복분자를 따고 있다. 함양군 137농가는 30ha에서 연간 130t의 복분자를 수확해 15억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유림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인택)는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42호 입주식을 6월18일 박순상씨 집에서 열었다. 입주식에는 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서영재 군의회 의원. 주민생활지원실장. 유림면장 및 관내기관장.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꿈나무 유치원 원생 99명이 함양읍 동문네거리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앞에 모여 ‘독도는 우리땅’을 외쳤다. 지난 6월14일 함양 중심가에서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독도는 우리땅’.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가 울려 퍼지자 길 가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함양군의회는 후반기 의장 선거를 위해 오는 7월2일 임시회 열고 의장. 부의장 선거를 동시에 치른다. 3개의 상임위원장은 사전에 협의 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도 바뀌어야 합니다. 시작하면 안하는 것 보다 낫습니다” 지난 6월13일 지곡면 덕암리 박철우(45) 이장의 농기계창고 주차장에는 수많은 차들이 들어섰다. 이에 손님을 맞이하는 박 이장도 시종 이리저리 바삐 뛰었다. 박 이장과 군 농업기술센터가 준비한 '유산균 양파 비교시범 평가회'를 위해 모인 사람들. 양파 수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 이장의 심혈을 기울인 양파농사에 대해 평가했다.
함양군이 상림공원 내 위치한 매점의 철거에 나서면서 업주와 마찰을 빚고 있다. 군은 상림공원 관리사무소 등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같은 건물에 있는 매점 철거 방침을 정하고 업주에게 철수를 통보했으나 업주는 보상 논의조차 없이 갑작스런 철거 방침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군내 최대 회원수를 보유한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의 지회장 공석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새마을 함양지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월20일 전임 김판수 회장의 신임 결과가 부결되면서 이후 약 5개월 가량 지회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있다. 이 같이 지역 봉사단체의 큰 어른 격인 지회장의 공석이 장기화되자 내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양파 재배시 유산균 미생물제를 활용할 경우 당도와 구 지름. 상품 비율이 획기적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13일 지곡면 덕암마을 박철우씨 농가포장에서는 '유산균 미생물제를 활용한 양파재배 현장 평가회'가 열렸다.
함양읍에서 서예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주 원장이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서예협회 주최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이 원장은 한글 부문에서 정학유(丁學游)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중 사월령(四月令) 작품으로 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함양 농산물의 고품질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유산균 미생물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농업 전문가로 40여년간 함양 농업을 이끌다 퇴직한 임종성 전직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의 유산균 미생물제 성공에 대한 확신에 찬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