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15일 광복의 기쁨도 잠시 분단이라는 비극이 우리 사회에 찾아왔다. 분단이 낳은 비극 중 가장 큰 것이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인해 우리 민족 최대의 아픔이라는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이하 지평위. 위원장 강덕오)는 지난 12월 3일 본사 회의실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유림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인택)는 12월5일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창립 제15주년 한마음대회 시 받은 경품(TV 56인치)을 면사무소를 방문해 TV를 필요로 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한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황인호)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김장을 담그기 힘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12월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함양군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종화)는 지난 12월6일부터 7일까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양군은 동절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재난과 재해를 예방하고 물가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분야별 대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2월6일 안의고등학교에서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2월4일 저소득층 주거용 컨테이너 하우스 4가구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에서 안의사과영농조합법인 오영복 대표(68)가 사과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사과 재배 농가들이 참여한 품평회에서 당당하게 함양 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다.
함양 출신인 김경수(52·연수원 17기) 전주지검 검사장이 지난 12월4일 대검 중수부장에 임명됐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 불조심 작품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창립15주년 기념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월5일 오전11시 함양읍 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
집에서는 투정부리고 말썽만 부리는 우리아이들이 뜨거운 열기로 12월 함양예술회관을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