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는 12월12일 함양 중앙상설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만나 함양 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함양고에서 서울대 합격은 이제 놀랄 일이 아니다. 다만 몇 명이 서울대를 비롯해 전국의 유수 대학에 이름을 올렸는가에 관심을 둘만큼 함양고의 위상이 높아졌다. 함양고의 도약에 힘입어 안의고. 제일고의 교육열 또한 동반 상승효과를 가져오면서 제일고가 전국 전문계고 중 유일하계 서울대 입성에 성공했다.
교사이자 향토사학자이며 시인이기도 한 함양문화원 김성진 원장이 지난 2005년부터 맡아온 원장직을 내려놓는다. 젊은 시절 후학들을 가르치고 이후 시인이자 지역 향토 사학자로서. 함양문화원장으로서 그가 행한 발자취는 함양문화를 다시 한번 꽃을 피우게 했다.
주간함양신문사가 주최하고 함양교육지원청·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주간함양과 함께하는 NIE 가족·학교 신문만들기'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지난 12월11일 함양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2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 올 한해 각계각층의 예술가들로부터 다양한 작품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12월13일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및 영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2학년 정재필 학생의 아버지 정종복씨가 80여 켤레의 겨울 장갑과 20여 개의 방한용 모자를 학교에 기증했다. 기증품은 각 학급에 배분되어 학급 보상으로 학생들에게 돌아가 훈훈한 정과 함께 감사함을 나누었다.
제5회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함양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월13일(목)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다목적실에서 학부모와 지역민. 교육 관계자와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함양초등학교의 '백돌이'합창단과 '다볕이'풍물패. '소리향'가야금부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한 연주회가 되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4학년 양정혁 학생이 지난 12월13일 ‘2012. 제1회 초등학생 영어말하기 대회(1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기초적인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6.25 한국전쟁이 끝난지 60년. 그 전쟁 속에서 숨진 이들만 수백만으로 우리민족의 최대의 아픔으로 기억된다. 전쟁은 군인들만이 숨진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우리 민족의 아픔이었다. 그 중에서도 수십에서 백여만명의 민간인들이 희생됐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도시 학교들에 비해 불리한 교육적 여건을 딛고 경상남도교육청이 발표한 2012학년도 학력향상 우수학교에 선정되어 지역중심학교. 우수교육과정 운영학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학력향상 우수학교에 선정된 것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은 나이 28세. 캄보디아 출신 사오 소 카(한국명 조수진). 동남아 여성들이 대개 그렇듯. 검은 얼굴에 눈이 참 아름답다. 아기가 그녀 등 뒤에서 콜콜 잠자고 있다. 가게 테이블 위에는 함양 농업기술센터에서 배포한 <양파 심는 법> 팸플릿이 놓여있다.
주간함양이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NIE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으로 유림초등학교 수업을 지난 12월10일 진행했다.
주간함양신문사노동조합은 지난 12월13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2012년을 결산하는 총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