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등학교(교장 박선미)는 학교급식 정책 추진 활성화 및 업무 담당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실시된 “2023.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식단 및 영양관리”로 최우수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평소 학교 안의 교육공동체 모두가 급식의 주인공이 되는 ..
<속보>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인호)는 심의가 보류된 바 있는 김윤택 의원이 발의한 태양광 이격거리 완화 조례안을 10월31일 수정가결 시켰다. 지난 10월20일 상임위 심의 당시 반대 주민들의 항의가 거세짐에 따라 보류 결정이 내려진 ‘함양군 ..
양재은산해운항공(주) 회장)의 빙부상 - 빈소 :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VIP실- 발인 : 2023년 11월 02일 09시30분- 장지 : 함안하늘공원- 문의 : 010-6472-0944, 051-661-3399 마음전할곳 농협 3021460353451 ..
울긋불근 단풍이 옷을 갈아입는 가을의 정취속에 함양군 지곡면 행복마을(이장 하진수)에서는 10월28일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온 마을에 울려 퍼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복음악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행복마을 청년회가 주관하여 주민이..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10월31일 함양군 병곡면 토내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순회수리 일정에 맞춰 농기계 수리를 위해 모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정미)는 10월28일에 20가족 53명의 마천초 교육 가족 및 타지역 희망 가족을 모시고 ‘제2회 꿈동산 지리산 보물찾기 오픈 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준비한 체험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
10월 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함양학생공연장에서 개최된 제27회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에서 유림초등학교(교장 이옥임)가 최고작품상을 수상하였다. 함양교육지원청, 함양군, 한국연극협회함양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은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였으며,‘작..
함양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희. 서흥석)는 10월30일 수동 수마루식당(대표 장미숙)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복울타리사업’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수마루 식당은 월 2회 지역내 5가구에 밑반찬을 후원하게 된다...
함양군은 난방연료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유류거래 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관내 유류판매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10월27일 유류판매차량을 보유한 주유소 전체를 대상으로 23개소 46대의 ..
함양군은 10월30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조회는 표창수여, 훈시말씀,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함양군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빈둥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0월28일과 29일, 이틀간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상림 문화놀이장날’ 가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풍철을 맞아 상림을 찾은 관광객과 장날에 참여한 주민 등 5..
안의향교(전교 김경두)에서는 10월29일 오전 10시 안의향교 대성전에서 향내 안의, 서하, 마리, 위천, 북상면 면장의 고유례를 봉행하였다. 당초 7월하반기 정기 인사후 곧바로 신임면장 고유례를 봉행하고자 하였으나, 승진임용자 교육, 안의향교 창건550주년 기념행사등..
#하늘에서본우리마을 #마천면 #창원마을앞에는 지리산 뒤에는 삼봉산 자리 좋은 마천면 창원마을입니다.
#하늘에서본우리마을 #함양읍 #죽곡마을마을 앞 하천이 흐르는 아늑한 함양읍 죽곡마을입니다.
이번 510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프리미엄 국화차를 생산하고 있는 오가뷰의 강석윤 김보람 부부입니다. 수원에서 함양으로 내려온 오가뷰! 가장 많이 팔리는 국화차부터 올해 처음 시작한 단백질쉐이크까지!자세한 이야기를 주간함양이 들어봤습니다...
이인신 여사의 시골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든 것은 요리이다.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텃밭에서 얻을 수 있는 싱싱한 식재료 덕분에 솜씨를 발휘할 기회도 많아졌다. 음식연구가 황혜성 선생을 통해 음식을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던 이인신 여사가 이번에 소개해 ..
옛 음식을 이어가고 전통을 현대에 맞게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그녀는 입으로, 또는 손으로 그 기록을 이어왔다. 그런 그녀가 우리에게 소개해 준 음식은 쑥콩탕. 쑥콩탕은 어릴 때 그녀의 어머니가 해 준 음식이다. “그 시절은 모두가 살기 어려웠을 때이니 쌀의 ..
이번 509번째 지리산인의 주인공은 30년 째 모든 일을 기록하고 계신 낭만농부 정연식씨입니다. 30년 째 농사일지를 적어오고 계신데요. 처음엔 농사일지만 시작했지만 점점 생활과 다양한 내용까지 적기 시작했다고 합니다.30년에 걸친 정연식씨의 이야기자세한 이야기를 주간..
*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주간함양 신문 확인 http://www.hynews.kr누군가에게 고향은 출신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같은 하늘 아래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의 무게로 잠깐 낯설다가도 곧바로 안정감을 느끼는 마음의 공간이다. 일자리를 찾아, 원대한..
‘손님맞이 한상차림’은 남원 양씨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 차리는 한상이자 정성이 담긴 음식이다. 양난희 씨의 조상 일로당 양관 선생은 성종 때 청백리(淸白吏) 칭호를 받을 만큼 청렴하고 곧은 사람이었다. ‘손님맞이 한상차림’에 올리는 맑고 깊은 소고기뭇국은 청백리 칭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