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4월 6일 백전면 게이트볼장에서 ‘제23회 백운산 벚꽃축제 군민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전면 게이트볼분회(회장 강동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함양군 각 읍·면에서 12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 게이트볼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했다. 선수들은 경기뿐 아니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 경남도의회 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대회가 읍·면 선수 간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하고, 활기찬 함양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안병명 체육회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승패보다 함께 웃으며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함양읍 ▲준우승은 안의면 ▲공동 3위는 병곡면과 서상면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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