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관광자원개발사업 예산확보 위해 경남도 방문

함양군 관광진흥과는 1월 20일, 2026년도 지방이양(전환) 신규사업 건의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관광자원개발사업 업무 협의를 위해 경상남도 관광정책과와 균형발전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백삼종 부군수와 박현기 관광진흥과장 등 관광개발 담당자는 지리산권과 상림공원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지방이양 신규사업 3건, 89억 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백삼종 부군수는 “함양군의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