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 한글사랑 주간 맞아 ‘도전! 황금종을 울려라’ 대회 개최

위성초등학교(교장 박종복)는 10월 한글사랑 주간을 맞아 학생자치회 주도로 ‘도전! 황금종을 울려라’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자치회 전교다모임을 통해 기획되어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다.   학생자치회는 한글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대회 일시와 장소, 참가 학년과 진행 방법을 직접 결정했으며, 15일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회는 학년별로 진행되어 문장 받아쓰기, 순우리말, 맞춤법, 우리말 상식 퀴즈로 구성되었다.   대회에서 황금종을 울린 6학년 김○○ 학생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일상에서도 순우리말을 많이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를 준비한 5학년 이○○ 학생은 “처음엔 쉽다고 생각했지만,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직접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위성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