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 이창구 선생의 두 번째 개인전이 서울 인사이트센터에서 11월22일 개전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천령의 노래, 묵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서예전은 이창구 원장의 작품 45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서예전에 전시될 작품은 옛 함양의 선조들이 남긴 시를 비롯한 함양을 연상시키는 작품들로 많은 함양의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작품이다. 개전식에는 이창구 선생의 개인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정도준 국제서예가협회장, 서원통합관리단 박성진 센터장·신시섭 팀장·박진재 박사, 성균관유도회 한국총본부 최영갑 회장·이대효 부회장, 강성갑 한국예총함양지회장, 강정구 재경향우회장, 권도현 재경향우회 노인회장, 남계서원 강정순 이사, 신성범 전국회의원, 함양군체육회 신대균, 참좋은정책연구원장 정병국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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