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출신 양재생 회장이 경영하는 부산 향토 종합물류기업 은산해운항공(주)가 창립 30년을 맞이했다. 은산해운항공(주)는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 초긍정 경영으로 유명한 양재생 회장이 1993년 11월13일 직원 5명으로 시작한 물류기업으로 지금은 국제물류주선업(포워딩) 뿐 아니라 전국 7개 컨테이너 터미널과 포장회사 2개, 운송회사를 보유한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해 2022년 5700억 매출을 기록한 부산의 대표 향토 물류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7년 대한민국 통계청이 발표한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30년 이상 장수기업은 1.9%(1만2,106개)에 불과했다. 여기서 30년간 단 한 번의 적자도 없이 흑자만을 기록한 기업은 100여 개에 불과하다. 은산해운항공(주)는 30년간 흑자만을 기록한 기업으로 30년 연속 흑자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월11일 토요일 18시 30분 은산해운항공(주)는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임직원 및 그 가족 500여 명이 모여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모범사원, 공로자, 근속사원 포상, 6000만원이 넘는 직원 상금 추첨이 있었으며 유명 연예인 공연이 있었다.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양 회장은 30년간 축적한 은산의 물류 노하우와 선진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Needs)를 항상 먼저 파악하고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 고객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은산해운항공(주) 창업주이자 최고 경영자인 양재생 회장은 현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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