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작전편(作戰篇)7) 군사를 잘 부리는 자는 전쟁을 두 번 다시 계속하지 않고 양식을 세 번 싣지 않는다. 쓰는 것은 나라에서 취하고 양식은 적에게 의지한다. 그러므로 군식은 족해진다.原文(원문)善用兵者(선용병자)는 役不再籍(역불재적)하고 糧不三載(양불삼재)라. 取用於國(취용어국)하고 因糧於敵(인량어적)이니 故(고)로 軍食(군식)은 可足也(가족야)니라.解說(해설)군사를 잘 부리는 자는 한 번의 전쟁으로 승리를 거두고 두 번 다시 계속하지 않는다. 또 군대에게 보급할 양식은 한두 번에 끝내고 세 번씩이나 계속하지 않는다. 또 군용품(軍用品)은 나라에서 취하고 양곡은 적에에 취해서 보급한다. 이렇게 하면 군대의 양식을 넉넉히 쓸 수가 있다.註(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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