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마천면향우회(회장 이성규)는 6월1일 오전11시 남양주 별내면 에코랜드에서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상견례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상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원님들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향우회는 고향을 사랑하고 향우간 우정을 나누는 단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 오셨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우리 향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참석한 임원들의 자기소개와 마을소개에 이어 향우회 태동, 향우회 회칙, 장학사업 등을 설명했다.
세부 안건토의에서 ‘참여하는 향우회, 화합하는 향우회, 애향하는 향우회’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진 후 족구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준길 직전회장의 금일봉, 이성규 회장의 물품찬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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