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보기 쉽고 읽기 편하게’ 지면개편  주간함양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지면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7월 1일자(477호)부터 전격 시행한 지면 개편은 보기 쉬운 신문. 읽기 편한 신문을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앞으로 주간함양은 독자의 시각에서. 독자의 편에 서서.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호 디자인이 바뀝니다. 그동안의 기존 제호가 서체가 부드럽고 유약한 느낌을 주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주간함양의 서체는 젊은 신문으로서 강직하고 날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호의 위치도 정중앙에서 왼쪽으로 자리를 옮겨 독자들에게 더욱 다가서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주간함양을 대표하는 색으로 네이비블루를 이용해 강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서게 됩니다. 이는 ‘바른언론 젊은신문’의 주간함양이 더욱 분발해 함양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입니다. 여백의 미를 살렸습니다. ‘읽기 편한 신문’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신문 지면의 상하. 좌우 여백을 기존보다 확대해 독자들이 접했을 때 편안하고 시원한 편집이 되도록 했습니다. 기사가 들어가는 지면의 좌우 여백을 각각 1.5㎝씩 주어 한층 넓어진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울러 상하의 여백 또한 늘어남으로써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로 기사를 읽을 수 있어 눈의 피로가 줄어들도록 했습니다. 깔끔하게 지면을 편집했습니다. 그동안 어지럽게 실려 있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모던하면서도 간결하게 편집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기사 내에 무수히 존재했던 박스와 선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단 간격과 글자 간격 등을 보기 좋고 읽기 쉽게 조정했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지면은 독자들의 가독성은 물론 심미성까지 한층 높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집중도를 높여 보기 쉬운 신문으로의 전환을 모색했습니다. 지면의 품격이 올렸습니다. 지면에 게재되고 있는 고정 아이콘들을 세련되고 깔끔하게 정리해 고급스럽게 꾸몄습니다. 제목과 부제목의 앞줄 맞춤으로 독자들의 시선이 제목에서 자연스럽게 기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특히 모든 지면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읽기 편하도록 전체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주간함양은 앞으로 독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문. 독자에게 다가가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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