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휴천산악회(회장 박석균)는 지난 12월11일 우이동에서 창립 8주년기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경함양군산악회 박종백 회장. 최인석 초대회장. 정규도. 박남주. 유황 고문단 김옥자 여성위원회 초대회장. 이순정 여성위원장 그리고 각 읍면산악회 회장단 및 임원진 등과 김금옥 재경휴천향우회장 외 임원진. 정용원 전임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박희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인수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박석균 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군 산악회 원로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휴천을 사랑하기에 참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산악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박종백 군산악회장은 “본 산악회가 회원님들께서 열심히 동참해주신 결과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일심단결하여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하시기 바라며. 군 산악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했다.김금옥 재경휴천면향우회장은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싶은 우리 모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본 산악회가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산행을 통해 심신도 단련하고 향우들간 정을 나눌 수 있는 본 산악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경과. 감사. 결산 보고가 있었고. 감사패 박혜련. 양해봉 회원에게 수여되었으며 축하케익 커팅과 최인석 군산악회 초대회장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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