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함양군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7일 함양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이창희 목사(함양교회/통합)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은 정진성목사(초동교회/통합). 엄용식목사(옥동교회/대신). 김성률목사(제일감리교회). 서보성목사(운산교회/고신)가 맡았으며 총무에는 김길식목사(수동제일감리교회). 부총무 김재철목사(엄천교회/통합). 서기 김정형목사(효리성결교회). 부서기 곽성무목사(옥당한사랑교회). 회계 오세효목사(지남교회/통합). 부회계 허성민목사(함양하늘교회/통합) 감사에는 김주학목사(안의성결교회). 김갑석목사(금호교회/고신)가 선출되었다. 신안건 처리는 신임원에게 맡기자는 제청으로 가결한 후 함양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으로 친목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