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12월7일 함양우체국 모든 집배원은 백전면 서백마을 불우이웃을 방문해 우편물 배달대신 사랑의 연탄배달을 했다. 김명수 단장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농번기에는 양파수확 돕기. 독거노인 가구에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집배원 365봉사단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을 지원받아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돕기. 농촌일손 돕기 등을 추진하는 우체국 자원봉사단이다. 2006년 3월 창단해 현재까지 6여년간 지속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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