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이경신) 집행부 송년의 밤 행사가 부산시 서면 ‘복사골’에서 개최됐다.이경신 향우회장과 김재근 사무처장. 강석윤 총괄국장. 박성민 총무국장. 윤병묵 섭외국장. 도상순 여성국장. 한영목 체육실장. 박일용 총괄부장. 서부경 홍보부장. 정윤선 의전부장. 김경자 체육부장. 이미정부장. 백혜주부장 등 집행부가 201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모임을 가진 것.이경신회장은 “향우회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향우인들에게 봉사하는 모임인데 집행부 한사람. 한사람에게 그동안 노고를 치하한다"며 "오늘 허심탄회하게 저녁만찬을 갖고 올 한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2012년에는 우리 다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재부함양군향우회가 내년에도 전국 제일로 가는 향우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자”고 말하며 힘들겠지만 현 집행부를 많이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이경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며 한사람. 한사람을 챙기는 자상함도 보여주었다. 이경신 회장의 리드십으로 늦은 밤까지 참석한 집행부 임원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