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이경신)가 교육을 위해 지난 12월9일 부산시청을 방문한 고향 함양군의 읍·면장 11명을 초청하여 저녁을 대접했다.이날 이경신회장과 양재생 직전회장. 김재근 사무처장. 강석윤 총괄국장 등 임원단이 고향에서 불철주야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욱더 살기좋은 함양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함양인이라는 이름으로 저녁 만찬을 하면서 고향에 대한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며 부산 향우들이 고향을 위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양재생 직전회장은 손수 선물까지 준비해 모두에게 전달하자 저녁식대일체를 이경신 회장이 지불하며 고향의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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