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11월29일 네다바이(사기)를 하고 도주하여 모텔에 은신 중이던 A씨(31세.남)를 검거하여 수사 중 강도강간 등 27건의 수배 사실이 밝혀져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배를 받고도 11월29일 02:40경 거창군 거창읍 소재 00편의점에서 문화상품권을 구입할 것처럼 속여 30만원 현금을 편취 한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하여 함양군 함양읍 소재 OO모텔에 투숙 중에 경찰의 검문을 받고 검거 되었다.경찰은 추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A씨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택시운전기사에 대하여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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