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올해도 전국은행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추진하는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에 동참했다.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지원활동의 하나로 '2011년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에 참여했다. 11월28일 오전 경남은행 박영빈 행장은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2.500만원 상당의 구호품(백미10kg. 부식세트)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에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증한 구호품은 경남지역 저소득·아동 청소년가구 330세대 및 어버이결연가구 1.059세대를 포함해 총 1.389세대에 지원된다.박영빈 행장은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참여는 전국은행연합회 회원은행으로서 의무이자 사명”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 소속 22개 금융기관이 2006년부터 시행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5년간 3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기존의 저소득 노인가구 외에 저소득 아동·청소년 5.000여 가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하여 총 10억원의 지원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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