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유정 학생 작품.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2011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와 불조심 생활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포스터 및 글짓기 작품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는 포스터와 글짓기 2개 분야에 7개 학교에서 69점이 응모했다. 심사는 함양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중고등학교 교사 2명이 엄정하게 실시했다. 11월28일 결과발표를 통해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포스터 부문 위성초등학교 6학년 진유정. 글짓기 부문 안의초등학교 6학년 홍보해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안의초등학교 6학년 박소영 학생 등 4명이 우수상을. 마천초등학교 4학년 윤효빈 학생 등 6명이 장려상에 입상되는 등 총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 작품 공모전 행사에 많은 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준 것에 감사 드리며 이번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