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가 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고 축제전문매거진 참살이가 주최하는 '제3회 참살이 선정 가볼만한 축제 20선' 중 특산품 축제분야에 선정되었다.축제전문매거진 참살이(대표 김지영. www.kwfestival.com)는 매년 한국축제의 활성화와 세계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참살이 선정 가볼만한 축제 20선’을 발표해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영어번역판을 출간하는 등 한국축제의 우수성과 국내 관광발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2009 한국관광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 가볼만한 축제선정은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의해 선정되는 지난해와는 달리 오프라인 및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했으며 전통축제. 특산물 축제. 관광지 축제. 문화예술 축제 등 4개 분야에 각 5개 축제를 선정했다.특산품 축제분야에 선정된 함양산삼축제는 국제 산삼학술대회를 비롯하여 신비로운 심마니 동굴체험과 심마니를 주제로 한 이색체험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 생산이력제 산양삼의 뿌리마다 품질을 인증하는 태그를 부착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하여 함양산양삼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을 높였다.올해 제8회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75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150억원의 경제 시너지 효과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상식은 25일 오후 5시 서울뮤지컬하우스 호연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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