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개발촉진을 위한 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예산의 효율적 체계적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5개년 계획에 반영. 향후 년차별로 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5개년 반영사업에 대해 함양군 발전협의회 자문회의를 11월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함양군발전협의회 정현태 위원장외 16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마천소재지외 6개 면소재지 종합종합사업에 대한 지역의 부존자원 보유. 중심거점 공간역할이 가능한 지역. 사업을 통하여 도시민의 농촌인구유입이 가능한 지역 등에 대해서 위원들의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봉전권역외 11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대해서는 공간적으로 학군. 생활권. 영농권 등 동질성이 있는 지역. 지역소득증대와 연계 가능한 농특산물이 많은 지역으로 연계 가능한 테마와 발전가능성 등에 대한 토론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함양군에서 제출한 사업 우선순위에 대해 원안대로 하기로 자문했다.또한. 위원들은 함양군에서 2011년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백현권역 종합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주체하고 있지만. 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추진되려면 일정부분 행정에서 개입하고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당부도 했다.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함양군 발전을 위하여 내실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