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11월22일 명예경찰소년단 1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장소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교통박물관이었다.명예경찰소년단은 4. 5. 6학년 학생 중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생활안전 및 경찰서와 협력하여 경찰 체험 등을 하면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서도 봉사하는 어린이 단체이다.4학년 노현석 어린이는 “에버랜드로 목적지를 정한 것은 정말 좋았다. 자유이용권으로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른 학교 명예경찰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 명예경찰로써 질서를 잘 지키고 다른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활동하였다.”고 말했다.학생들은 인솔한 서미숙 교사는 “평소 명예경찰로써 모범적인 행동을 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격려의 의미에서 실시한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명예경찰로서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