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위를 차지한 6학년팀(김윤정. 권혜림. 오유정. 조인혜)>함양군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안전지도제작대회에서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가 1. 3위를 수상했다.대회에는 6학년 팀(김윤정. 권혜림. 오유정. 조인혜)과 5학년 팀(이가경. 차효원. 정효빈. 권나영)이 각각 작품을 출품해 6학년 팀은 1위를. 5학년 팀은 3위를 차지했다.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길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안내해 주는 지도이다.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직접 현장답사를 해 필요한 사진을 찍고 경찰서를 방문하여 정확한 내용을 조사했다. 또 범례는 기존의 안전지도를 조사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추출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범례에 알맞은 메뉴를 직접 그림으로 그려 제작했다.또 실생활에 활용이 편리하도록 중점을 두어 제작했는데 5학년 팀은 자석으로 환경이 변화하는 곳의 메뉴를 옮길 수 있도록 했다. 6학년 팀은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게 했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수정이 가능하도록 투명용지를 활용하여 제작했다. 특히 QR코드를 지도에 넣어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바로 위성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언제든지 확인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지도교사로 참여한 서미숙 교사는 “두 지도를 본 함양교육지원청 담당자로부터 특별하게 잘 만들어진 지도라고 칭찬을 들었다"며 "아동안전지도가 함양군의 전 초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동안전지도 홈페이지도 계속적으로 보완될 것이라고 하니 아동들의 안전을 지켜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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