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마평마을에 살고 있는 김동호(83세) 어르신의 손자 김조영(남·27세)군이 고려대학교 법학과 4학년 재학중에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김군의 아버지 김현수씨는 병곡광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내년 1월경에 고향을 방문해 축하연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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