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 '명품곶감'이 대전통영선 함양(양방향)휴게소에서 전시회를 열어 고객들에게 선보였다.지역 특산품인 함양 '명품곶감'홍보를 위해 직접 곶감건조 과정을 현대식으로 재현. 전시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양‘명품곶감’은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국립공원인 지리산과 덕유산의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바람으로 말려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함양곶감은 2009년 지리적 표시등록 심의회의 심의에서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 제39호로 등록되었다. 함양(양방향)휴게소는 함양곶감영농조합과 연계해 연중 지역에서 생산되는 함양‘명품곶감’을 판매하며 지역 곶감생산 농민들의 판로에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이번 전시 이벤트는 내년 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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