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농촌자원 성과발표회는 함양의 잔치로 끝났다. 지난 11월16일 경남 시·군의 1년간 농촌자원사업을 평가하고 교육. 전시. 발표하는 행사가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시군생활개선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산품 가공 전시이날 주요 시상에 함양군이 이름을 올리며 2011년 경남 최고의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주요 수상으로는 농촌자원사업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수여하는 부문에 최우수 군. 경남도지사표창에 박치규 농촌지도사. 우수생활개선회에 권여옥회장. 우수카페명예기자에 임영남부회장이 수상했다. 특히 이날 전통문화·생활체조 발표에 함양하모니 합창단이 참가해 당당히 1등을 차지해 기쁨을 배가 시켰다.▲ 최우수시군 선정 수상한편 함양하모니는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40여명이 조직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무대에 서기 위해 1년간 연습해 왔다. 여성2부합창곡은 ‘아리랑’과 ‘함양트위스트’를 불렀으며 함양트위스트는 울릉도트위스트를 재치있게 개사해 합창곡으로 만든 노래다.  ▲ 합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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