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회장 진병영)가 문화혜택이 어려운 서하면과 나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군인들을 위해 지리산대대에 새마을작은도서관을 개설하고 11월16일 개관식을 가졌다.서하면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에는 새마을운동 함양군 김판수지회장. 김종화 군부녀회장. 읍면회장과 정대훈 면장. 김종화 치안센터 소장. 백홍기 우체국장. 배우혁 안의농협서하지점장. 신양범 이장단협의회 회장. 앞으로 관리를 도맡아 할 유태성 서하면분회장. 그리고 김우승 목사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서하면 새마을작은도서관은 군비 500만원(도서 500만원) 등의 사업비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정대훈 면장이 장소를 제공해 주었고 김우승 목사가 도서 1천권. 책장 및 책상. 의자 등 문고개설에 필요한 집기를 지원했다.▲ 지리산대대 새마을작은도서관지리산대대 새마을작은도서관은 군비 250만원(도서 250만원). 함양군문고 자비250만원 등 사업비로 이뤄졌으며 홍준석 대대장이 장소를 제공하고 문고개설에 필요한 집기 등은 군부대에서 준비해 도서 2천권이 마련됐다.앞으로 부대원들이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전산화사업을 완료해 문고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