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유치원(원장 김상련)의 ‘꿈동이 축구대회’가 11월11일 열렸다. 천령유치원은 '노래하는 유아' '책 읽는 유아'와 함께 기초체력 기르기로 실외놀이 시간 틈틈이 축구연습과 놀이를 꾸준히 해 왔다. ‘꿈동이 축구대회’경기는 만5세 4학급 유아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김상련 원장의 격려와 생활체조로 몸을 푼 뒤 1차전은 보라반과 빨강반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보라반이 1:0으로 승리. 파랑반 대 초록반 경기는 초록반이 1:0으로 이겼다. 드디어 결승! 초록반 대 보라반 “초록반 잘한다!” “보라반 잘한다.” “ 와∼! 와∼! "함성과 함께 1:0으로 초록반이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가 끝났다.올해는 응원 열기가 뜨거워 그 어느 해보다 신나는 경기가 이뤄졌다. 꽹과리. 징. 북. 소고를 두드리며 즐겁게 응원하고 치어리더가 되어 반짝이를 흔들며 춤을 추며 응원했다. 또한 김상련 원장은 팝콘간식을 만들어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다.밝게 웃으며 땀흘리는 유아와 선생님들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했으며 205명 천령유아들 전국의 어느 유아들 못지 않은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 공동체의 힘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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