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연극부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6일까지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경남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11개 초등학교가 경연에 참가하였는데. 위성초등학교는 ‘행복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10명의 연극부 어린이들이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은 물론. 최우수작품상 수상이라는 기쁨까지 누렸다.6학년 김어진 어린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는 했지만 다른 학교들도 연기를 잘해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학교가 최고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송희진 지도교사는 “늦은 시간까지 큰 불평 없이 연습에 참여한 어린 친구들이 무척 대견스럽다.”며 “최우수작품상 수상으로 12월에 열릴 ‘전국 어린이연극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우리 친구들이 전국 대회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혼신의 연기를 펼쳤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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