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11월3일부터 11월7일까지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3.4.5.6 학년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목요일 3.4학년부를 시작으로. 토요일(5일) 5학년부. 월요일(7일) 6학년부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1080 및 7650+ 운동’과 연계하여 평소 동아리나 방과 후 시간에 배운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또한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즐거움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3.4학년부에서 1위를 한 3학년 이승주 학생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부모님과 틈틈이 연습한 것이 우승의 밑거름이 되었으며. 4학년 형들과 시합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대회를 총괄한 김영훈 교사는 “위성초등학교는 배드민턴. 축구. 농구 등 5개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가입율은 약 47%로 매년 가입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줄넘기 대회를 시작으로 배드민턴 대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정순호 교장은 “위성초등학교는 클럽 스포츠 활성화를 통하여 학생들의 복지 및 건강 체력을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위성초등학교 스포츠클럽 운영은 학생들의 흥미와 성취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함으로서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