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김영조 소방행정과장이 11월9일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영조 소방행정과장은 지난 198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30여 년 동안 화재진압은 물론 구조·구급활동을 펼쳐왔으며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공직에 임해 모든 소방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어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김영조 과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함양소방서 모든 직원들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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