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세정과(과장 박명숙) 직원 20여명이 11월4일 수동면 도북리 13번지(4.8ha) 도북마을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세정과 직원들은 해마다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 부족한 농촌일손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날. 함양군청 재무과(과장 김영철) 직원 15여명도 사과수확 작업에 동참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도왔다.부족한 농가일손을 조금이나마 해소한 권재동(74세)씨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 돕기로 실의에 빠져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며 질 좋은 함양 도북사과 홍보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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