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와 합천지사(지사장 박배륜)는 11월3일 거창·함양지사 회의실에서 거창·함양지사 및 합천지사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외부특강 및 청렴웅변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소양교육은 직원들의 반부패 및 청렴윤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삶이란 주제로 실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덕목과 청렴윤리 의식 쇄신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이종성 지사장은 이번 외부특강 및 청렴웅변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부정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강직하고 청렴한 공직자 상을 세워줄 것"을 당부하며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 부정부패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또 직원 개인이 공사를 대표한다는 주인 의식을 갖고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 줄 것과 농업인의 고충을 헤아리고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사 직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