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겨울철 화재 및 재난 예방활동을 대덪긍로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는 안전하고 편안한 함양 구현의 목표아래 현장중심의 화재예방활동 추진과 군민 안전생활 강화. 안전한 함양만들기 119특별 이벤트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우선 군민들의 생활 속에서 자율적으로 재난예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관공서 및 방화관리 대상 120여 개소에 플래카드 등을 설치하여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위하여 재래시장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5개소(함양중앙시장 등)를 방문하여 대형 재난 시 현장대응요령 및 현지적응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조심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실시하며. 소방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장 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함양소방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