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0.26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투․개표소 등에서의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하여 10월 26일 06시부터 개표 종료 시 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소방서는 재․보궐선거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62명. 소방차량 26대를 동원하여 투․개표소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에 소방차량 1대와 소방대원 3명을 전진배치하여 긴급대응출동태세를 확립한다. 한편. 함양소방서는 지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 동안 관내 투․개표소 20개소에 대하여 특별소방검사를 통해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확인. 관계자 화재예방지도 및 화재발생 시 초동조치 교육 등을 실시하여 10.26 재․보궐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