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이 10월20일 우수고객 및 바이어 40여명이 함양사과 최대주산지인 수동 도북 사과농장을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함양유통업체 (주)자연함양(대표 온한창)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현장에서는 사과농법. 친환경사과 맛보기체험. 함양사과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자연함양(대표 온한창)은 현대백화점(대구점)에 올해를 시작으로 사과(후지) 100톤을 납품. 3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며 사과로 유명한 대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함양사과는 자오미라는 브랜드로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곶감. 친환경 배를 추가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라고 자연함양측에서 밝혔다.백화점 관계자는 함양사과는 타지역 어떤 사과보다 맛과 품질이 높아 찾는 고객이 많으며 정기적으로 납품될 수 있도록 사과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