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約 發表文《農業分野》  안녕하십니까?이번 10월 26일 함양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10번 정현태 입니다.인사 올립니다.  먼저 오늘 군수 후보자들의 농업정책에 대한 대담 토론장을 마련 해 주신『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를 비롯한『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 그리고 『함양군 생활개선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가을 추수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를 가득 메워 주신 우리 함양군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주시는 각 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오늘 저는 이렇게 좋은 기회와 장소에서 농업정책에 대한 평소 저의 소신을 밝히는 것도 매우 뜻 깊다고 생각하면서도 저의 전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자리인 만큼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 스스로가 우리 함양군 농업정책의 현 주소를 재조명 해 보고 미래의 우리 함양군 농업정책에 대한 나름대로 설계를 해 본다는 생각으로 참석하게 됨을 널리 이해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과연 우리 함양군의 농업정책의 방향은 무엇이며급변하는 국제 농업정세에 바람직한 우리 함양군의 농업지표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저는 통상적이고 보편적으로 추진되고 진행되고 있는 농업정책은 그대로 진행을 하되 군수 후보로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몇 가지 생각해 본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큰 틀에서 저의 농업정책에 대한 컨셉은 “앞서가는 농업.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첫째로 제가 생각하는 농업정책은농업창업 지원시스템을 도입해야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농업정책은 어딘가 모르게 산발적이고 즉흥적인 개념이 짙어 단기적인 지원사업에 그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농업도 직업이고 새로운 작목을 입식하는 것은 창업입니다.  본인은 농업도 전문성과 지속성을 살린 창업의 개념을 접목시킨 지원시스템이 반드시 도입되어야 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만큼농업창업 지원시스템을 도입하여 글로벌시대에 대처해나가는 것이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농업정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아열대 기후를 대비한 농업정책을 준비하겠습니다.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기후 온난화로 인해 이제 강원도에서도 사과가 생산되고 제주도에서는 열대성 작물이 재배되며 생산되고 있습니다.   몇 년 안가서 우리 함양에서도 사과를 생산하지 못 할 날이 올 것 이라 생각하고 있는 만큼 미리 아열대 기후를 대비한 연구소건립 또한 시범단지 조성 등을 통하여 열대식물의 재배기술의 습득은 물론 우리 지역에 적합한 작물의 발굴 등의 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우리 함양농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사전에 차근차근 챙겨 놓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본 후보는 아열대 기후를 대비한 농업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셋째로는 농업 경영인 장인(匠人)제도 즉 농업 장(匠) 제도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우리 농업기술도 과학적이면서도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는 전문 산업입니다.  사과. 딸기. 포도. 양돈 등 각 작목별로 현장에서의 재배기술 또는 사양 기술의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 농업인들이 다수 있지만 그분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와 인센티브가 전혀 제공되지 않고 많은 산지식이 사장(死藏)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이분들을 제도적으로 적극 발굴하여 공업에서의 기능장 같은 농업 전문 장 제도를 시행하여 그분들의 전문기술을 보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분들에 대한 예우제도를 우리 함양군 농업정책에 정착 시키고 싶습니다.  네 번째로는 농업인 회관을 건립하고자 합니다.우리 함양군의 농업기술은 우리나라를 벗어나 세계적인 글로벌 명품기술입니다.그러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개발하기까지는 농업인들이 각 기관을 일일이 찾아 다녀야 하는 고충이 따랐지만 앞으로는 농업인 회관 내에 농업인 원-스톱 정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또한 그에 따른 기계. 장비. 인력 등을 확보 운용하여 농업인들의 신 농업경영에편의를 제공하고 번거로움의 고초를 해소하여 드릴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로서는 체계적인 농업인 법인 단체 운용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문적인 농업인 단체를 육성 하겠습니다.  우리 함양에는 품목별로 무수한 작목반과 농업법인이 등록 되어 있으며 한 농업인이 여러 품목의 단체 또는 법인에 가입되어 있어전문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품목별로 산재된 작목반과 농업법인을 자유롭게 진단하여 유사한 단체는 합병 내지는 통합을 유도하여 전문적인 농업인 단체의 조직이 되도록 하겠으며. 경영이 우수한 단체는 각종 사업지원과 혜택을 제공 할 계획입니다.  이상과 같이 개략적으로 저의 농업정책에 대한 평소 소신을 피력하였지만 다소나마 부족한 점. 미흡한점은 개선하겠으며. 필요한 정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행 할 각오입니다.  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런 농업인 여러분!  앞으로 세계는 식량과 물의 전쟁입니다.마시지 못하고 먹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 되고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만큼 1차 산업 농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함양의 농업은 우리의 몫입니다.  저 정현태를 그 몫을 같이 짊어질 한 사람으로 여겨 주시고 “앞서가는 농업. 선도 하는 농업인”의 기치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후보자로 판단을 바라면서 저의 농업정책에 대한 공약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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