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9번 서춘수(60. 무소속) 군수 후보가 지난 12일 ‘역사·문화·자연이 살아있는 함양. 함양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함양’을 건설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문화·관광·체육. 노인·여성·복지. 교육·청소년분야에 대한 2차 공약을 발표했다.서 후보는 첫째로 함양을 역사와 문화 및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키 위해서는 “서원정비사업의 조기완공과 둘레길 정비를 통해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함양 및 사근역 복원과 사근산성축제개발. 지리산 생태체험단지 조성. 부전계곡 관광인프라 구축. 개평마을 드라마 영화촬영장 건립. 엄천강테마형 수상레저시설 조성과 대표축제인 물레방아축제를 활성화해 전 국민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함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군민 모두의 쾌적한 삶이 향상되는 공중목욕탕 건립. 마을회관 등의 개보수 시 샤워장 설치를 통한 농촌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노인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 경노모당 및 노인복지회관 지원확대. 장애인 복지회관 및 다문화가족 정착 및 고향방문 예산지원. 다산자녀에 대한 보육 및 교육비 지원. 여성복지기금 등을 통해 더불어 잘 살아가는 복지함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서 후보는 교육 및 청소년 분야에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리산대학 설립. 상림공원 내 고운도서관과 안의면에 연암도서관 건립을 통한 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교육기회를 제공.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취미활동을 위한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및 청소년 동아리 체류시설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사·학생·학부모의 연수를 확대하고 원어민 교사 학교별 배치 및 원어민 방학캠프 설치를 통해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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